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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그룹 美계열사 아티바, 최근 시리즈A 투자유치
지분방어보다 투자유치로 빠른 신약개발 무게…“기술력 있어 가능”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GC녹십자그룹은 미국 세포치료제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 격인 계열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를 적극 지원하며 신약개발 일정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아티바는 최근 7800만 달러(9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을 늘리는 한국식 모델이 아닌, 미국식 벤처 모델을 도입한 행보로 눈길을 끈다.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랩셀이 지난해 미국에 설립한 이른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기업이다. 차세대 항암제로 평가받는 GC녹십자랩셀의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을 도입해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GC와 GC녹십자랩셀은 아티바 지분율 방어보다는 신속한 신약개발에 무게를 두고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유치한 시리즈A 투자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 캐피탈(VC)인 ‘5AM’, ‘venBIO’, ‘RA Capital’ 등이 참여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시리즈A부터 글로벌 바이오 전문 투자 VC가 참여했다는 것은 향후 시리즈B, C에 이은 미국 IPO 과정까지 청신호가 켜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시리즈A를 통해 GC와 GC녹십자랩셀의 지분은 80% 수준에서 30%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다만 아티바가 미국에서 개발할 NK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은 개발 단계별로 GC녹십자랩셀로 마일스톤(기술료)이 유입된다. GC 관계자는 “아티바 자체를 잘 키우기 위해 지분 하락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실익을 얻을 수 있다면 소유는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이라며 “좋은 기술이 있더라도 경영권에 집착했다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장애물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제대혈 유래 NK와 항체치료제를 병용해 혈액암을 타깃하는 ‘AB101’과 위암을 타깃하는 HER2 CAR-NK 등 ‘AB200 시리즈’를 미국에서 개발하는데 활용된다. 회사는 오는 3분기 내에 AB101에 대한 임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하고 AB200 시리즈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GC의 결단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GC녹십자랩셀의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C녹십자랩셀은 우수한 NK 세포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대량 배양, 동결 보존 등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GC녹십자랩셀의 NK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개발 현황의 축소판으로 평가받는다.

녹십자랩셀은 23일 오전 전날 종가보다 2% 떨어진 5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19일 기록한 저점(2만1400원)대비 152% 가량 오른 주가다. 녹십자랩셀의 매출액은 2017년 457억9600만원, 2018년 506억2000만원, 2019년 578억9500만원으로 증가 추세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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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피의자들 대한 혐의 사실 소명 부족 등”
경찰, 2차 가해·시 관계자들 방임 의혹 등 수사
‘성추행 의혹’도 주변사건 통해 우회 수사 계획
“추후 보강 수사 등 통해 영장 재청구 여부 검토”
김재련 “피해 듣고도 묵살방조한 사람 20여명”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지난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 고인의 영정이 마련돼 있다. 2020.07.12.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우회 조사하려던 경찰이 서울시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기각으로 난감해하는 모양새다.

이같은 상황에서 피해자인 박 전 시장의 전 비서 A씨로부터 피해사실을 듣고도 묵인·방조한 서울시 관계자가 20여명이라는 주장이 새롭게 나오면서 여론의 진상규명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서울시청과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기각사유로 “피의자들에 대한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고, 범죄 혐의 사실과 압수수색할 물건과의 관련성 등 압수수색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전 비서 측에서 제기한 2차 가해와 서울시 관계자들의 성추행 방임 의혹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당초 경찰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고소사건은 피고소인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된다는 원론적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이 사건과 연결된 고소고발이 이어지면서, 관련 사건들의 조사를 통해 본 사건인 박 전 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도 들여다본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김재련 변호사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의 한 모처에서 열린 ‘박 시장에 의한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원단체 2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07.22. photo@newsis.com

그런데 우회 수사의 핵심으로 꼽힌 서울시 관계자 방임 의혹 조사가 수사 시작 단계인 압수수색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어렵게 되면서, 본 사건인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 규명도 어려움이 예상될 수 밖에 없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 ‘공소권 없음’으로 고소 자체에 대한 직접 수사는 어렵지만 관련 사건 조사 과정에서 실체가 일부 드러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이 압수수색을 불허하면서 난감해진 모양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보강수사 등을 통해 재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지난 22일 전 비서 측이 기자회견에서 피해사실을 듣고도 묵살하거나 방조한 사람이 20여명이 있다고 밝히면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방조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강제추행에 대한 방조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를 비롯한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 전화 관계자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의 한 모처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미경 한국여성의 전화 상임대표, 김재련 변호사, 송란희 한국여성의 전화 사무처장,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2020.07.22. photo@newsis.com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전 비서가 서울시 인사담당자에게 피해 사실을 말했지만 오히려 외면 당하고 “너가 예뻐서 그렇다”, “30년 공무원 생활 편하게 해줄테니 비서실로 와라” 등 2차 가해와 회유성 발언 등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는 박 전 시장이 보낸 속옷 사진과 그의 대화가 있는 텔레그램을 보여주면서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설명했고 부서 이동 전 17명, 부서 이동 후에 3명에게 피해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고도 했다.

김 변호사는 그러면서 “피해 호소를 들은 사람 중에는 당연히 피해자보다 높은 직급도 있고, 문제에 대해 더 책임 있는 사람에게 전달해야 하는 인사담당자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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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우리나라 2분기 경제성장률이 -3.3%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3.3% 감소했다. 지난 1분기(-1.3%)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2.9%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역시 1998년 4분기(-3.8%) 이후 21년6개월 만에 최저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수출은 16.6% 급감했고, 수입 역시 원유 등을 중심으로 7.4% 감소했다.

유준상 송윤아 배우들 열연에도 시청률 답보
전 회차 19금 내세워..자극적인 설정 ‘비판’

'우아한 친구들'ⓒJTBC
‘우아한 친구들’ⓒJTBC

“시청 등급을 19세 이상으로 하면 폭력성과 선정성이 합리화 되나요?”(‘우아한 친구들’ 시청자 게시판)

전 회차 19세 관람 등급을 선언하며 출발한 JTBC ‘우아한 친구들’이 도리어 ’19금’에 발목 잡히는 모양새다.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위해선 유연한 시청등급이 지향한 듯 보이지만, 19금을 무기로 선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는 지적만 나오고 있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과한 설정의 내용이 잇따라 나오면서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는 남정해(송윤아 분)와 주강산(이태환 분)이 얽힌 장면이 나왔다. 강산은 바에서 만난 정해에게 술을 권했고, 정해는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니 정해의 옷은 벗겨져 있었고, 강산이 옆에 있었다. 강산은 정해의 사진을 동의 없이 찍었고 이를 빌미로 5억을 달라며 협박했다. 강산은 싫다는 정해에게 “만나자”, “사랑한다”, “사귀자”와 같은 말들을 이어갔고 급기야 정해의 남편 안궁철(유준상 분)에게 불법촬영한 사진을 보냈다. 이로 인해 다정했던 정해-궁철 부부의 사이엔 금이 갔다. 성범죄가 드라마 속 갈등 요소를 만들어내는 소재로 쓰였다..

전 회차 19금 편성에 대해 제작진은 “20년 지기 동창들이자 중년 커플들의 이야기라서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이 담았고, 살인사건과 관련한 미스터리 탓에 19금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말대로 극 흐름에 따라 어느 정도 파격적인 요소를 배치할 수 있지만 성범죄 같은 설정이 꼭 필요했을까는 의문이다. 앞서 방송한 ‘부부의 세계’가 지적받은 것도 이 때문이다. 괴한이 침임해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을 가해자 시점에서 묘사하고 성관계를 대가로 유부남에게 명품 가방을 요구하는 여성의 모습은 시대와 뒤떨어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부부의 세계’는 인물들의 심리를 현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으며 더 큰 비난을 피할 수 있었다.

'우아한 친구들'ⓒJTBC
‘우아한 친구들’ⓒJTBC

‘부부의 세계’를 잇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표방하며 출발한 ‘우아한 세계’는 등급만 ‘부부의 세계’와 비슷할 뿐이다. 앞서 언급한 장면 외에 강산이 골프치는 정해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는 장면, 정해가 교수 임용을 위해 호스트바에 가는 모습을 남편이 이해하는 장면, 만취한 상태로 술자리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합석을 제안하는 중년 남성의 모습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드라마가 여성 캐릭터를 보는 시선도 도마 위에 올랐다. 성범죄를 당한 정해에게 남편은 “막말로 무슨 짓을 했는지 어떻게 아냐”며 다그치고, 고통스러워하는 정해의 얼굴이 고스란히 화면에 클로즈업됐다.

조형우(김성오 분)의 조력자인 아내 강경자(김혜은 분)은 술자리 성희롱까지 감내한다. 남편의 미팅 자리에서 한 대표가 경자의 몸매를 언급하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이어갔지만 경자는 남편의 눈치만 봤다. 드라마는 이를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아내의 내조로 해석했다.

방송 전 제작진은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표현과 대사, 에피소드들이 많이 녹아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말처럼 요즘 접할 수 없는 장면과 대사들이 나오지만, 이는 시대를 거슬러 간 설정이다.

스타 배우와 PD가 만났다고 해서 ‘웰메이드’ 작품이 되는 건 아니다. 19금 시청등급이라고 해도 알맹이는 있어야 하고,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 ‘현실’을 ‘자극’으로 포장해선 안 되는 이유다.

사전 제작 작품인 ‘우아한 친구들’은 이미 촬영과 편집이 끝났다. 3.19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기준)로 시작한 시청률은 2.685%, 4.126%, 3.732%를 기록했다.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향후 전개에서 우아한 이야기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하반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폴드2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경우 오는 8월 5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통해 공개된 후 8월 7일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정식 출시일은 내달 21일로 밝혀졌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6.7인치와 6.9인치 등 두종으로 구성되며 갤럭시S20 시리즈에 탑재됐던 120Hz 주사율을 고스란히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20hz 주사율은 초당 120번 화면을 내보내 끊김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전력효율이 높은 저온폴리옥사이드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게임을 최적화 되어 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데스크탑, 노트북 등 외부기기를 연결하는 덱스 기능을 기존 유선 방식에서 벗어나 무선연결이 가능한 무선 모드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덱스 무선 연결을 통해 편리한 사용환경은 물론 게임기 등을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후면 직사각형 모듈의 인덕션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 모델 갤럭시S20은 후면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급형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이 후면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며 1,200만 화소 광각, 1,3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00배 줌 기능은 자동초점 문제로 인해 지원되지 않는 대신 50배 하이브리드 줌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가오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등 5G 스마트폰과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웨어러블 제품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 게임 컨트롤러, 삼성케어 플러스 1년권 등을 증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같이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LTE 모뎀을 장착했던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모뎀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S20 시리즈와 동일한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기존 모델에 1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4종으로 나눠 출시될 전망이며 아이폰12 시리즈의 예상 출고가는 5.4인치 아이폰12 기준 649달러, 6.5인치 아이폰12 프로 기준 999달러,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기준 1099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보다 50달러 더 저렴하다.

LG전자도 올 하반기 코드명 윙을 지닌 과거 가로본능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은 보조 스크린을 가로로 눕히면 알페벳 T자 형태가 되며 메인 화면을 2개 이어 붙인 폴더블폰과 같이 멀티태스킹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제품은 영상 시청,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감 높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6.8인치 메인 스크린과 4인치 보조 스크린이 장착될 전망이며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트워크 방식의 경우 5G 통신을 지원하며 후면 6,400만 화소 메인 센서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제품의 출시일은 10월 중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하반기 5G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두리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20, 갤럭시A51, 갤럭시A 퀀텀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재고정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고정리 이벤트는 제품에 따라 최대 90~95%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연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등 두 제품은 각각 90% 할인된 10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중저가 스마트폰 중 유독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는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은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 V50, 갤럭시S10 5G, A90 등은 95% 할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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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배우 박모 씨가 골프장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인 가운데 ‘골프장 갑질 여배우’로 지목된 박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그사이 입장을 내놨다.

앞서 아시아경제는 23일 여배우 박 씨가 수도권 한 골프장에서 갑질을 행사했다는 캐디 주장을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배우 박 씨는 지난달 수도권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한 후 골프장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썼다.

또한, 자신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골프장 이름을 적으며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불쾌하다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해당 골프장 캐디는 박 씨가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 진행을 유도하면 오히려 여배우 박 씨가 큰소리를 치며 질타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라운딩 이후에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캐디는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된 후기는 전부 거짓”이라며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

여배우 박 씨는 30대로, 일부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조금 알렸다. 한 시상식에서 과한 차림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캐디 주장이 담긴 보도가 나오자, 여배우 박 씨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공개 계정으로 열어놓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다른 매체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여배우 박 씨는 한경닷컴에 “골프장에서 갑질을 한 여배우로 내가 지목되고 있다는 걸 안다. 당시에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고 반문했다.

여배우 박 씨는 지난달 지인들과 수도권 한 골프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기분좋게 골프장을 찾았지만,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라고 말하고,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하는 거다”라고 고함을 치면서 감정을 상했다는 게 여배우 박 씨 주장.

여배우 박 씨는 “내 돈 내고 간 곳이었다. 그후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정말 쫓기듯이 골프를 쳤고, 말도 섞기 싫어서 캐디 분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며 “사과라도 제대로 받고 싶어서 직접 그 골프장에 문의했는데 묵살당했다”고 후기 작성 배경을 설명했다.

여배우 박 씨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는데, 후기글을 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며 “그런데 나보고 갑질을 했다느니, 사진을 찍느라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억울하다. 난 경기를 하던 중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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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강민경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예인의 개인방송 간접광고 논란에 대해 다뤘다.

강민경은 가방과 운동화 등을 잠시 노출하고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해당 영상에는 PPL 표기 역시 없었다.

이에 강민경은 논란의 영상을 찍은 후 협찬이 들어왔고, 더보기란에 광고 사실을 밝혔다고 했다. 위법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맞서는 모습에 비난 여론은 더 확산됐다. 이후 강민경은 재차 사과에 나섰다.

이어 한혜연은 화장품 1분 정도 제품을 노출하고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내돈내산’ 콘텐츠에서는 브랜드 제품 노출 댓가로 3천만원을 받았다. 자신이 지분을 가진 회사 제품 또한 광고 표기 없이 방송돼 논란이 됐다.

이후 한혜연은 개인 광고를 통해 “PPL로 두번 다시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지키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강민경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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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혜연은 화장품 1분 정도 제품을 노출하고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내돈내산’ 콘텐츠에서는 브랜드 제품 노출 댓가로 3천만원을 받았다. 자신이 지분을 가진 회사 제품 또한 광고 표기 없이 방송돼 논란이 됐다.

이후 한혜연은 개인 광고를 통해 “PPL로 두번 다시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지키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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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련을 겪고 있는 무토 요시노리(28)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꽉 채울 전망이다.

무토는 201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약 144억 원). 데뷔 첫 시즌인 2018년 10월 7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망을 흔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언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등 충분한 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두 시즌 동안 리그에서 총 25경기(723분)에 나섰으나 한 골밖에 못 넣었다. 때문에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2022년까지 계약이 남았다.

예상과 달리 무토가 뉴캐슬에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22일 지역지 ‘크로니클’을 통해 “무토는 현재 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프로 정신이 훌륭하고 연습도 잘하고 있다. 그와 큰 문제없다. 단지 그를 능가하는 공격수가 있을 뿐이다. 차분히 미래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토는 브루스 감독 체제에서 8경기(선발 2회, 교체 출전 6회)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무득점이다. 사실상 전력 외다. 뉴캐슬로부터 270만 파운드(약 41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매체는 “뉴캐슬은 최근 수개월 동안 사우디 부호를 통해 3억 파운드(4,542억 원) 인수 협상설이 불거졌고, 빅네임 영입설이 제기됐다. 무토의 이탈이 자연스러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인수가 수포로 돌아갔다. 때문에 공격진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 브루스 감독이 무토 잔류를 강요할 계획”이라며 암담함 미래를 예고했다.

지난 6월 사설 구급차와 접촉사고 낸 후 사고 수습 주장하며 운행 방해 / 경찰, 특수폭행(고의사고)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 “너희 응급도 아니지?” 폭언으로 국민적 공분 일으켜 / 결국 구급차에 타고 있던 폐암 말기 여성, 병원 이송 5시간 만에 사망 / 가족이 올린 청원글, 20일 만에 70만 이상 동의 얻어

본 기사와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경찰이 폐암 말기의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의 운행을 막아세워 국민정 공분을 샀던 택시기사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 택시기사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파워볼사이트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택시기사 최모(31)씨에게 특수폭행(고의사고)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관련자 진술, 여죄 수사를 진행한 결과 사안이 중대하고 도망의 염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씨에게 고의사고 혐의를 적용했다. 최씨가 응급차를 고의로 들이받았다는 것이다.

청원인이 올린 블랙박스 영상 갈무리. 택시기사의 음성이 담겨 있다. 유튜브

최씨는 지난 6월8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역 인근에서 사설 구급차와 접촉사고가 나자 “사고를 수습하라”라며 구급차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때문에 환자 이송이 10여분 정도 지연됐고, 폐암 말기로 호흡곤란 등 증상을 겪었던 환자는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5시간 만에 사망했다.

이 사건은 숨진 환자의 아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세운 택시기사를 처벌해 주세요’라는 청원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청원인은 “택시기사는 반말로 ‘지금 사고 난 거 처리가 먼전데 어딜 가. 환자는 내가 119를 불러서 병원으로 보내면 돼’라고 말했다”라며 “심지어 ‘(구급차 안에) 저 환자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너 여기에 응급 환자도 없는데 일부러 사이렌 켜고 빨리 가려고 하는 거 아니야? 이거 처리부터 하고 가라. 119 부를게’라고 말했다”고 주장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해당 청원은 현재까지 71만 이상 동의를 얻었다.(23일 오전 7시 기준)

논란이 커지자, 경찰은 강동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과 교통범죄수사팀에 더해 강력팀까지 동원하며 고강도 수사를 진행해왔다. 지난 5일에는 최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해 승인받기도 했다.파워볼

특히 최씨가 택시회사에 입사한 지 1달도 되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월15일 서울 강동구 소재 택시회사에 입사했으며, 입사 24일 만인 6월8일 사고를 냈다. 그리고 사고 2주 뒤인 지난달 22일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기일은 24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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